치매보험 상품 잘고르기,추천 보험사에서 보장하는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만, 보험사별로 보험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3군데 정도 비교해서 가입진행을 하시면 좋습니다. 치매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보세요. 치매보험은 경증 중증으로 구분하여 진단시 매월 지급되는 간병 혹은 생활비를 지원하며 진단에 따른단꼐별 일시금을 지급하는 형태의 보험입니다. 치매를 집중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라이나생명 'THE든든한간병비치매보험’ 매년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서 치매로 인한 간병비 부담도 심각해지고 있다. 치매 초기 단계인 경증 치매조차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크다. 경증 치매부터 보장받고,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부담금까지 지원받으려면 치매 특약과 간병비 보장 특약을 신청한다. 무해지환급형은 기본형보다 보험료가 월 30% 이상 저렴한 대신, 보험료를 납부하는 시기에 중도 해약을 하면 해지환금급을 전혀 받을 수 없다. 가입 나이 30~75세 최대 보장 기간 90세 보험료 월 3만7650원(주계약+보장특약, 30년납, 남자 50세 기준) 보장 금액 치매 진단 확정 시 500만원 지급, 중증 치매 진단 시 매월 50만원씩 간병생활자금 지급, 중증 치매 특약 가입하고 치매 진단 시 최대 1500만원 지급 다른 보험으로 간병보험 혜택도 누리고 싶다면? 교보생명 ‘교보LTC변액종신보험’ 간병보험만 들기엔 뭔가 아쉬울 수 있다. 그런데 마침 종신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교보LTC변액종신보험은 기존의 종신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결합시켜 간병 자금과 간병 연금, 사망 보험금까지 제공한다. 또한 일반종신보험이 아닌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가상승을 반영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활용하면 암을 비롯한 중대 질병, 재해 치료비, 실손 의료비와 입원비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도 있다. 가입 나이 만 15세~60세 최대 보장 기간 종신 보험료 월 34만4000원 (주계약, 20년납, 남자 50세 기준) 보장 금액 주계약 1억원 기준 일상생활 장애 상태 또는 중증
간병보험 Q&A 1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상태에서도 가입할 수 있을까? 당연히 가입이 안 된다. 보험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니까. 보험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는 걸 기억하자. 2 가입할 때 혈압약 복용 사실을 알려야 할까? 당연하다. 혈압약 복용 사실은 물론, 과거 병력에 대해서는 전부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다. 간병보험은 중년 이후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병력이 없을 수가 없다. 이를 ‘설계사가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충 넘기면 보험사가 보험을 강제로 해지하거나, 보험금을 주지 않을 빌미가 된다. 그러니 꼼꼼하게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보험사에 알린다. 혹시 치매 검사를 받았거나 휠체어, 산소호흡기 등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이야기하자. 3 간병 연금 특약을 포함해야 할까? 간병보험은 기본적으로 간병인이 필요해지면 일시급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간병 연금 특약을 통해 5~10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치매나 뇌졸중처럼 장기적으로 환자의 간병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간병 연금 특약이 필요하다. 그러나 암이나 심혈관질환처럼 환자의 간병 기간이 짧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목돈이 드는 질병이라면 간병 연금 특약보다 다른 질병에 관한 특약을 선택하는 게 좋다. 물론 둘 다 병이 발생하기 전 미리 예상해서 선택하는 것이니 잘 고민해보자. 4 보험 가입자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실비보험은 자신(피보험자)이 아프면 자신(보험 수익자)이 돈을 받는다. 사망보험은 남편(피보험자)이 사망하면 아내(보험 수익자)가 돈을 받는다. 즉, 보험에 따라 피보험자와 보험 수익자를 다르게 지정할 수 있다. 간병보험은 대개 피보험자가 보험 수익자다. 그런데 치매 환자의 경우 보험금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문제가 됐다. 판단력을 잃은 치매 환자인 피보험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신을 챙길 수 있을 때, ‘지정 대리 청구 서비스 제도’를 통해 보험 수익자를 대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