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실손의료보험

노후실손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의료비에 대해 보장을 받습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병원비부터 중대질환으로 지불해야 하는 병원비까지 폭넓게 보장을 받기 때문에 병원에 갈 일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보험입니다. 즉, 노후실손의료보험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손의료보험으로 질병과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시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가입연령은 5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입니다.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손해보험사는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생명보험사는 80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이 보험은 1년마다 갱신되고 3년이 지나면 재가입 해야 합니다.

노후실손의료보험은 단독상품입니다. 사망담보 등 다른 담보 없이 단독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고액의료비 보장 중심으로 보장금액 한도를 입·통원 구분 없이 연간 1억원으로 확대하는 대신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해서 자기부담금 비율을 높여 실손의료보험 대비 70 ~ 80% 수준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즉, 국민건강보험 급여 항목 중 본인부담액과 법정비급여 항목의 합계액에서 입원, 통원을 제외하고 급여부분 80%와 비급여부분 70%를 보험금으로 지급합니다.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 시 가입자가 제공해야 할 정보는 심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검진결과지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검사 결과지의 수치 중 하나라도 정상 범위를 벗어나거나 부족하면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 제공 정보

✔ 키, 몸무게

✔ 좌/우 혈압

✔ 소변검사

✔ 혈검사

✔ 과거병력 유무가 명시된 서류

● 가입기준

- 상해 1급 기준

- 담보: 상해실손의료비, 질병실손의료비, 요양병원 실손의료비, 상급병실료 차액보장

- 보장 종목 및 가입금액

손해보험협회 기준

생명보험협회 기준

○ 상해실손의료비: 1억원(통원, 100만원)

○ 질병실손의료비: 1억원(통원, 100만원)

○ 요양병원 실손의료비: 5천만원

○ 상급병실료 차액보장: 2천만원

○ 기본형:

- 상해실손의료비: 1억원 (통원, 100만원)

- 질병실손의료비: 1억원 (통원, 100만원)

○ 선택계약:

- 요양병원 의료비:

● 상해: 입원(통원 합산) 5천만원 (통원, 100만원)

● 질병: 입원(통원 합산) 5천만원 (통원, 100만원)

- 상급병실료 차액보장: 연간 2천만원

- 보험기간: 1년만기

- 가입기간: 전기납

- 월보험료: 보장보험료

● 노후실손의료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

- 중복 보장이 불가한 보험이기 때문에 중복으로 가입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불필요한 특약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현재 가입 가능한 상품은 갱신형으로만 가능하여 정해진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 가입 시 나이 및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미용치료, 치과치료, 한방병원, 재해치료, 피해위험이 큰 특정 활동, 자동차, 산재 사고는 실손의료보험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단, 치과치료, 한방병원의 급여부분은 지원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떤 간병보험이 좋은 간병보험일까?

어떤 간병보험이 좋은 간병보험일까? 간병보험이란 치매 또는 각종 상해, 질병에 의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병간호를 필요로 할 때 간병 자금을 지원해주는 보험입니다. 간병보험에 대한 궁금증 1.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상태에서는 당연히 가입이 안 됩니다. 보험사는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험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는 걸 기억해야합니다. 2. 가입할 때 혈압약 복용 사실은 당연히 알려야합니다. 혈압약 복용 사실은 물론, 과거 병력에 대해서는 전부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간병보험은 중년 이후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병력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이를 ‘설계사가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충 넘기면 보험사가 보험을 강제로 해지하거나, 보험금을 주지 않을 빌미가 됩니다. 그러니 꼼꼼하게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보험사에 알려야합니다. 혹시 치매 검사를 받았거나 휠체어, 산소호흡기 등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이야기해야합니다. 3. 간병보험은 기본적으로 간병인이 필요해지면 일시급으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간병 연금 특약을 통해 5~10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치매나 뇌졸중처럼 장기적으로 환자의 간병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간병 연금 특약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암이나 심혈관질환처럼 환자의 간병 기간이 짧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이 드는 질병이라면 간병 연금 특약보다 다른 질병에 관한 특약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둘 다 병이 발생하기 전 미리 예상해서 선택하는 것이니 잘 고민해봐야합니다. 4. 실비보험은 자신(피보험자)이 아프면 자신(보험 수익자)이 돈을 받는다. 사망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보험 수익자가 돈을 받습니다. 즉, 보험에 따라 피보험자와 보험 수익자를 다르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간병보험은 대개 피보험자가 보험 수익자입니다. 그런데 치매 환자의 경우 보험금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문제가 됐습니다. 판단력...

치매보험 상품 잘고르기,추천

치매보험 상품 잘고르기,추천 보험사에서 보장하는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만, 보험사별로 보험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3군데 정도 비교해서 가입진행을 하시면 좋습니다. 치매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보세요. 치매보험은 경증 중증으로 구분하여 진단시 매월 지급되는 간병 혹은 생활비를 지원하며 진단에 따른단꼐별 일시금을 지급하는 형태의 보험입니다. 치매를 집중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라이나생명 'THE든든한간병비치매보험’ 매년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서 치매로 인한 간병비 부담도 심각해지고 있다. 치매 초기 단계인 경증 치매조차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크다. 경증 치매부터 보장받고,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부담금까지 지원받으려면 치매 특약과 간병비 보장 특약을 신청한다. 무해지환급형은 기본형보다 보험료가 월 30% 이상 저렴한 대신, 보험료를 납부하는 시기에 중도 해약을 하면 해지환금급을 전혀 받을 수 없다. 가입 나이 30~75세 최대 보장 기간 90세 보험료 월 3만7650원(주계약+보장특약, 30년납, 남자 50세 기준) 보장 금액 치매 진단 확정 시 500만원 지급, 중증 치매 진단 시 매월 50만원씩 간병생활자금 지급, 중증 치매 특약 가입하고 치매 진단 시 최대 1500만원 지급 다른 보험으로 간병보험 혜택도 누리고 싶다면? 교보생명 ‘교보LTC변액종신보험’ 간병보험만 들기엔 뭔가 아쉬울 수 있다. 그런데 마침 종신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교보LTC변액종신보험은 기존의 종신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결합시켜 간병 자금과 간병 연금, 사망 보험금까지 제공한다. 또한 일반종신보험이 아닌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가상승을 반영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활용하면 암을 비롯한 중대 질병, 재해 치료비, 실손 의료비와 입원비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도 있다. 가입 나이 만 15세~60세 최대 보장 기간 종신 보험료 월 34만4000원 (주계약, 20년납, 남자 50세 기준) 보장 금액 주계약...

간병보험 Q&A

간병보험 Q&A 1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상태에서도 가입할 수 있을까? 당연히 가입이 안 된다. 보험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니까. 보험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는 걸 기억하자. 2 가입할 때 혈압약 복용 사실을 알려야 할까? 당연하다. 혈압약 복용 사실은 물론, 과거 병력에 대해서는 전부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다. 간병보험은 중년 이후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병력이 없을 수가 없다. 이를 ‘설계사가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충 넘기면 보험사가 보험을 강제로 해지하거나, 보험금을 주지 않을 빌미가 된다. 그러니 꼼꼼하게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보험사에 알린다. 혹시 치매 검사를 받았거나 휠체어, 산소호흡기 등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이야기하자. 3 간병 연금 특약을 포함해야 할까? 간병보험은 기본적으로 간병인이 필요해지면 일시급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간병 연금 특약을 통해 5~10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치매나 뇌졸중처럼 장기적으로 환자의 간병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간병 연금 특약이 필요하다. 그러나 암이나 심혈관질환처럼 환자의 간병 기간이 짧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목돈이 드는 질병이라면 간병 연금 특약보다 다른 질병에 관한 특약을 선택하는 게 좋다. 물론 둘 다 병이 발생하기 전 미리 예상해서 선택하는 것이니 잘 고민해보자. 4 보험 가입자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실비보험은 자신(피보험자)이 아프면 자신(보험 수익자)이 돈을 받는다. 사망보험은 남편(피보험자)이 사망하면 아내(보험 수익자)가 돈을 받는다. 즉, 보험에 따라 피보험자와 보험 수익자를 다르게 지정할 수 있다. 간병보험은 대개 피보험자가 보험 수익자다. 그런데 치매 환자의 경우 보험금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문제가 됐다. 판단력을 잃은 치매 환자인 피보험자가 직접 보험금을 청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신을 챙길 수 있을 때, ‘지정 대리 청구 서비스 제도’를 ...

삼성화재 치매간병보험

이 블로그 검색